정신분석 방법



정통 정신분석의 방법은 환자가 동의하는 경우, 누워서 의사의 얼굴을 보지 않고 '자유연상'이라는 방법을 통해 주 4~5회, (분석치료는 주1~3회) 45분씩 면담을 한다는 형식을 취합니다.


이승휘 정신건강의학과

정신분석 치료 전 주의


무언가 내적인 자신의 문제가 현상의 문제를 악화하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해야 분석이 가능하겠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일단 고통스러운 것을 고통스럽다고 느낄 수 있어야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. 어쨌거나 자신의 갈등이, 무언지 알지 못하는 자신의 내면의 힘에서 비롯된다는 인식, 각성을 토대로 하여야 정신분석은 진행되는 것입니다.